「조지·부시」전미중앙정보국(CIA)국장(54·사진)은 오는 80년의 공화당대통령 후보지명전에 입후보 한다고 1일 발표했다.
「텍사스」주 출신 부호인「부시」의 출마선언으로 지명전에 나설 공화당인사는 전재무장관「존·코널리」를 비롯,「일리노이」주하원의원「필립·크레인」 및「코네티커트」주출신 상원의원「로월·웨이커」등 4명.
강력한 후보로 간주되고 있는 「로널드·리건」전「캘리포니아」주지사와「하워드·베이커」상원공화당원내총무는 아직 출마선언을 하지 않고 있다.【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