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2일AFP동양】「호메이니」옹과 함께「이란」회교혁명정부내 최고실력자중의 한사람이며 지금까지 회교혁명재판소운영을 주관해왔던 것으로 알려진 「모타헤리」옹(60)이 2일새벽「테러」분자들에 의해 머리에 총탄을 맞고 병원에서 절명했다.
이날「테러」는 지난 23일「가라니」전육군참모총장의 피살이래 혁명정부의 고위인사들에 대해 두 번째 정치「테러」다.
범인들은 성직자들의 정권참여에 반대하는 극단적인 회교단체「포르간」이 이번 저격사건에 관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