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북 e편한세상, 강남까지 20분 … 교통 인프라 풍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3면

마북 e편한세상’은 GTX 구성역이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20분대면 갈 수 있다.

수도권 주택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그 중 용인의 집값은 상승세가 뚜렷하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이후 용인 전체 집값은 평균 2.23% 올랐다 특히 용인 마북동 용화마을태영데시앙 전용 85㎡는 최근 6개월 사이 평균 750만원 정도 뛰었다.

  최근 ‘마북 e편한세상’이 회사보유분 전세 물량을 내놓자 중대형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회사보유분을 특별 분양하고 있으며 실수요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고 전했다.

 마북 e편한세상은 용인 경전철, 용인~서울 고속화도로, 신분당선 등 서울,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GTX 구성역(가칭)이 개통되면 향후 삼성역까지 20분대면 갈 수 있다.

 마북 e편한세상은 전용 84~135㎡, 총 404세대이며 요즘 분양하는 아파트들과는 달리 약 2m폭의 광폭발코니가 있다. 분양 문의 031-275-1999.

김만화 객원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