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뤼도여사 자서전 날개돋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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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별거중인「피에르·트뤼도」「캐나다」수상의부인「마거리트·트뤼도」여사의 말썽많은 자서전『이성을 넘어서』가「캐나다」에서 시판된지 이틀만에「베스트셀러」가 될 기미를 보이고있다고.
「캐나다」서적판매회사지배인「랜·버거」씨는『「터론토」와「오타와」·「몬트리올」·「핼리팩스」등지에서 자서전이 날개돋친 듯 팔리고 있다는 보고가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틀림없이「베스트셀러」가 될것』이라고 말했는데「터론토」지역에서는 이미 책값이 뛰기 시작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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