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골프 9위 세계 아마 대회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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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방콕15일AFP동양】한국의 여자「아마추어」「골프·핌」은 15일 이곳에서 개막된 제1회 세계여자 「아마추어」「골프」선수권 대회 1회전 경기에서 조동순과 김명순 두명의 선수가 39오버파 토틀 1백83타를 기록 9위를 마크했다.
이날 조동순은 15오버파 87타로 개인 공동 12위를 기록했으며 김명순은 24오버파 96타로 공동 23위 그리고 박동순이 29오버파 1백1타로 27위를 마크했다.
한편 일본은 팀 전적에서 7오버파 1백51타로 1위에 나섰으며 개인성적에서도 2명이 공동 1위 그리고 1명이 14위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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