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구소비재·곡물류 수입|작년보다 40∼27% 늘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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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1백80억 「달러」로 계획이 짜여진 올해수입은 지급될 운임·보험료까지 합치면 (CIF기준) 1백95억「달러」를 넘을것이고, 특히 내구소비재와 곡물유의 수입이 격증할 전망이다.
19일 관계당국이 작성한 올해수입전망에 따르면 내구소비재는 작년보다 40% 늘어난 8억1천5백만 「달러」어치가, 곡물및 음식료품은 27·3%증가한 12억8백만 「달러」 상당이 수입될 것 같다.
CIF로는 1백95억「달러」로 전망했으나 실제로는 2백억 「달러」에 달할것으로 보는 견해가 유력하다.
그렇게되면 무역적자는 약30억 「달러」규모로 늘어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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