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조 개수 안한 46업소애 개선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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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성동구는 12일 관내 5백인용 이상 정화조시설 업체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 낡은 정화조를 개수하지 않은「세라톤·워커힐」(대표 신광균) 등 46개 업소를 적발, 3월10일까지 개선명령을 내렸다.
한강수질 오염방지를 위해 실시된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업소들은 낡은 정화조를 손질하지 않았거나 용적미달, 연1회 이상 청소불이행, BOD(생화학적산소요구량) 90PPM 초과 업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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