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 표시 안한 양곡판매소 6곳 영업정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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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성동구는 12일 쌀값 안정대책의 하나로 관내 6백34개 양곡판매업소에 대한 일제단속에 나서 일반미 가격표를 게시하지 않은 경기상회(주인 김인덕·자양동69) 등 6개 업소를 적발, 1개월씩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들 업소는 일반미 가격 위반, 정부미 매점매석, 가격표시 미게시 등으로 적발됐다.
영업정지된 업소는 다음과 같다.
▲경기상회 ▲보은상회(주인 김철동·금호동564) ▲평택상회(정자용·중곡동196의1) ▲용마상회(이춘우·중곡동197의9) ▲신일상회(서순남·중곡동579의1) ▲협신상회(심영배·이수1가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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