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논문 쓸 정도로 공부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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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윤위영 유정회정책연구실장(얼굴)은 12일 지난 3년 동안의 유정회 정책활동을 회고하면서『일부에서는「연구백서」식 활동이라고 꼬집고 있지만 우리는 국민생활의 밑바닥을 샅샅이 훑어 부가세 보완 등 실질적인 경제시책을 많이 정부에 반영했다』고 자평.
예년처럼 정책연구자료집(9집) 발간을 서두르고 있는 윤실장은『앞으로 일할 3기 의원들의 활동 토대를 마련하고 떠나겠다』며 유정회의원 활동방향에 대해서는『전문분야를 선택해서 3년∼6년 동안 박사학위 논문을 한편 쓸 수 있을 정도로 정진해야 될 것』이라고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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