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현대음악의 정통파|「노이에스·베르크」합주단 초청 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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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세종문화회관과 공동 주최로 독일 현대음악의 정통파「노이에스·베르크」합주단을 초청, 20일 하오7시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연주회를 가집니다.
지휘자 「디러·치체비츠」를 중심으로한 14명의 단원으로 70년「함부르크」에서 창단된「노이에스·베르크」합주단은 풍부한 선율과 정교한 화음을 자랑하는 독일의 일급 일내악단입니다. 다양한 실내악 작품과 함께 영상과 언어를 도입한 실험음악도 선보일 예정으로 만흔「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레퍼터리> ▲「스트라빈스키」의『병사의 이야기』모음곡 ▲「하르트만」의『관악기와타악기를 위한「빌레스큰』▲「포트르너」의「「플룻」「바이얼린」「첼로」「하프시코드」를 위한 음악』▲「스테페」의 「피아노」와 10개의 악기를 위한 다색 ▲강정희의『8인주자를 위한 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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