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자 사표문제등 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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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공화당은 내주중 당무회의를 열고 당의장· 정책위의장·사무총장등당5역과 당무위원동 당직자의 사표재출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공화당의 박철대변인은 10일 내주초 당무회의를 열어 총선거 결과를 논의, 당직자 사표문제를 협의하며 이어 당선자 대회를 열어 총선거를 마친후의 당진로를 결정하게 된다고 밝혔다.
공화당은 현재로서는 당직자의 일괄사표 여부에 관·한 결정을 내리지 않고있으나 선거결과에 대한 인책논의및 당요직개편까지의 운영공백상태등 현실적인문제등을 고려하여 당개편을 앞당기는 방향의 당조치를 강구하자는의견이 당내에서 나오고있는것으로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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