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스케이터」들이 은반 위에서 묘기를 겨룰 제15회 전국 국민학교 빙상경기대회가 62개교 3백35명이 출전한 가운데 9,10일 이틀동안 태릉국제「스케이트」장과 동대문실내「링크」에서 펼쳐집니다.
중앙일보·동양방송이 국민학교 빙상연맹과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는 15년 동안 자라오면서 한국빙상의 앞날을 밝힐 수많은 선수들을 길러 냈읍니다.
대회는 「스피드」(첫날 태릉)와 「피겨」(2일째 동대문)로 나뉘어 남녀학교별 대항으로 벌어집니다.
▲일시=1979년 1월9∼10일
▲장소=태릉「스케이트」장 동대문「링크」
▲대표자 회의=1979년 1월8일 하오5시 태릉「스케이트」장 다방
▲연락처=대한빙상경기연맹((777)6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