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장 금일봉 전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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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정상천 서울시장은 5일 청소부인 아버지가 병석에 눕자 아버지대신 청소작업에 나섰다가 시내 「버스」에 치여 숨진 홍석봉군(15·남강중2년)에게 금일봉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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