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선박70만t건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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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해운항만청은 올해 자국선 조선계획량을 70만t으로 정하고 자국선적취율도 지난해 46%에서 올해는 47%로 높이기로했다.
6일 해운항만청에 따르면 81년까지 우리나라 보유선복량을 6백만t으로 확보키로하고 이를 위해 올해 70만t을 건조, 연말까지 4백83만7천t을 확보토록했다. 이에따라 수출입 화물수송도 올해4천만t을 계획, 우리나라 선박으로 실어나르는 적취율을 47%로 높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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