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군백지화 외교노력 촉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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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미국의 북괴군사력 오간론과 이에따른 주한미지상군철수 재검토론이 보도되자 국회외무위원인 김영삼 전신민당총재는 『미국이 북괴군사력을 정확히 파악했다는 것은 다행』 이라며『정부는 내정의 반성으로 무리한 철군이 없도록하는 외교노력을 해야한다』고 했고 10대당선자인 조세형씨는『정부가 당초 「카터」진형에 대한 외교통로도 없었으며 외교노력도 않은데서 철군결점이 졸속히 내려졌었다』며 『이번에 철군정책을 백지화시키도록 외교노력을 해야한다』고 촉구.
최형우·고재청의원등은 미·중공수교, 북괴군 ?력증강 문제등에 관해 당에서 신속한 대책이 없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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