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 장교∼기자 거쳐 청와대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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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정훈 장교 4년, 기자생활 17년간의 경력을 갖고 조선일보 정치부장 때 청와대 공보 비서관(1급)으로 관에 입문, 7년 반 동안 한자리에서 일했다. 박 대통령으로부터 늘 남의 뒷바라지만 한다 해서「부지깽이」란 말을 들은 후 별명이 됐다. 박 대통령의 가족사항에 정통하고 한동안 큰 영애에 관한 공보를 전담. 조선일보 주필 선우휘씨의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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