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하오 5시반 서울 문화체육관에서 WBC「주니어·플라이」급 「타이틀·매치」 회전을 벌이는 「챔피언」「보라싱」과 도전자 김성준은 30일 상오8시 한국권투위원회에서 거행된 계체량에서 모두 1차 계체량에 통과했다.
「보라싱」은 한계체중 48.900㎏보다 1백g이 적은 48.800㎏이었고 김성준은 한계체중인 48.900㎏이었다. 계체량후의「룰·미팅」에서는 매 「라운드」를 10점 만점제로하고 「글러브」는「멕시코」 제6「온스」, 한「라운드」에 몇번 「다운」되더라도「링·닥터」의 지시없이는 중단치 않기로 결정했다.
또 선수가 상처를 입었을때는 1「라운드」의 경우만 경기를 중단, 무승부를 인정키로 했으며 2「라운드」 이후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경기를 중단하고 TKO를 선언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