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상군 3백25명 투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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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5일 AP합동】미 국방성은 5일「모로코」및 기타「아프리카」군대의 대「자이레」공수와「프랑스」외인부대의「자이레」철수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미군지상요원 3백25명이「프랑스」「자이레」간 작전에 투입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국방성대변인은 이들 지상요원을「아프리카」각 요소에 배치하기 위한 약50회의 미 공수작전이 승인되고 있다고 전하고 총72명의 통신 및 군수장비 수송관계 미군이「자이레」의 「킨샤사」와「루뭄바시」에, 나머지 2백53명은「세네갈」의「다카르」, 「모로코」의「아가디르」, 「가봉」의「리브레빌」, 「코르시카」의「솔렌자라」및「프랑스」의「아보르」등지에 각각 배치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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