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KCC 스위첸, 주변시세보다 저렴 … 쿼드러플 역세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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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권에서 전셋값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아파트가 있다.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의 왕십리 KCC 스위첸(조감도)이다. 전용 64·68·73·84㎡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왕십리 KCC 스위첸은 서울 중심부에 위치해 생활과 교통이 편리하다. 왕십리는 이마트·워터파크·CGV 등이 입점한 비트플렉스가 왕십리 민자 역사에 들어서 생활환경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2·5호선, 중앙선, 분당선 등 4개 노선이 통과하는 쿼드러플 역세권을 자랑한다. 단지에서 왕십리역과 행당역까지 걸어서 10분대며 이를 이용하면 강남·광화문·여의도까지 10~30분에 도착한다.

내부순환도로·동부간선도로·강변북로 등이 가깝고 성수대교 접근성도 좋아 직주근접형 주거지로 안성맞춤이다. 단지 주변엔 무악초·중·여고를 비롯해 성동고·한양대부고·한양대 등이 있다.

 실내는 통풍이 우수하고 채광 효과를 높인 3~4베이로 구성됐다. 내부는 친환경 자재, 고품격 KCC 마감재와 고급 사양제품으로 꾸몄다. 무학봉 근린공원 산책로가 단지와 연결돼 쾌적하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서초2동 1323-7 롯데칠성 옆에 있으며 선착순 분양 중이다. 분양 문의 1588-9064.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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