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 새 중도파 정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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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경22일 공동합동】지난해 일본 사회당을 탈당한 4명의 의회 의원과 사회당 시민 연맹회원들은 22일 이곳에서「사회민주연합」이라는 새로운 중도파 정당을 창설하기 위한 발기인 대회를 개최했다.
전 사회당소속 의원인「덴·히데오」, 「나라자끼」, 「하따」, 「아베」등 현직의원 4명과 30여 현 대표 1백50명이 이 회의에서 사회민주연합의 강령·당규·정치 및 조직상의 정책을 채택한 후「덴」참의원을 당대표, 사회당 시민 연맹소속의「오시바·시게오」와「에다·사쓰끼」씨를 부대표, 「나라자끼」와「하따」씨를 각각 사무 총장과 사무차장으로 선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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