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자씨 소장품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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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양화가 김인자 여사가 소장하고 있는 서화명품전이 8∼13일 신세계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호생관 최배의 「산수도」, 단원 김홍도의 「관문산수도」, 임희지의 「난죽도」, 완당 김정희의 초서 육곡병과 간찰, 신사임당의 「연노도」, 허소치 안심전 이두산 김해강 이묵노의 유작과 김은호 박승무 김기창씨 등 현대 작가들의 작품 등 8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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