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공, 아주서 정면대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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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북경16일AFP동양】중공과 소련은 16일 「소말리아」 「이디오피아」간의 「오가덴」지역 영유권주장을 둘러싼 무력충돌이 일어난 이래 처음으로 각각 「소말리아」와 「이디오피아」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섬으로써 「앙골라」 「자이레」내전에 이어 「아프리카」문제에 관해 또다시 정면대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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