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전면 핵전 위험 고조 무기경쟁 가열…10년내 파국 올 수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스톡홀름 15일 AP합동】미소2대 초강국을 축으로 한 동서 양 진영간의 핵무기개발경쟁의 가열화와 무기거래의 확대는 전면 핵전쟁 유발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으며 특히 ⓛ군비지출증가 ②무제한의 국제무기거래 ③핵무기 제조능력 확산 등 앞으로 10년 내에 세계를 극단적인 파국으로 몰아넣을 것이라고 15일 「스웨덴」의 「스톡홀름」 국제호화연구소(SIPRI)가 경고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