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의갑무 살해암장 교포범인 사형구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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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부산지검 백삼기검사는 16일 내연의 처와 짜고 화교실업 유육빈씨(65)를 유인 살해, 암매장했다가 구속기소된 재일동포 조학도피고인 (55·부산시남구대연동1588)에게 살인 및 시체유기·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죄를 적용, 사형을 구형하고 내연의 처 손명선피고인(22)에게는 살인 및 시체유기죄를 적용, 무기징역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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