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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위드제주 295실 분양, 10년간 월 90만원 이상 확정수익 보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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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관광객 시대를 맞은 제주도에 중국인 자본이 대거 몰리고 있다. 특히 넘치는 중국관광객과 한류바람을 탄 제주도 호텔 시장은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호텔투자는 위탁사와 계약하는 순간 임차인과 갈등이 없고 매달 안정적으로 일정한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업체들이 호텔 물량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 신도심 생활권인 노형동에도 호텔이 분양 중이다. 제주시 노형동 930-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호텔위드제주(조감도)는 지하 2층~지상19층 295실, 전용면적 24.05~47.95㎡ 규모다.

 이 호텔이 들어서는 노형동 일대의 경우 개발 호재가 풍부하다. 노형동에는 218m 최고층 랜드마크 빌딩인 드림타워가 개발될 예정이다. 이곳에 드림타워가 들어서면 초대형 프로젝트의 개발 프리미엄은 물론 카지노와 연계된 대규모 중국인 VIP 관광수요까지 선점할 수 있다.

 위치도 괜찮다. 노형동은 제주의 관문인 제주공항과도 차량으로 10분 거리다.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쇼핑명소인 신라면세점과 롯데면세점(예정)이 가까워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호텔위드제주는 투자 및 수익조건이 안정적이다. 5000만원대로 투자가 가능하고 실투자금 대비 최고 연 11%의 수익률을 보장한다. 계약자와 10년간 임대계약을 체결하며 이 기간 동안 월 90만원 이상의 확정수익이 보장된다. 임대료는 매년 6개월 단위로 선지급된다.

 선착순 분양이므로 자세한 안내를 받은 후 방문 예약하면 된다. 신청금 100만원을 입금하는 순으로 호실을 지정 받을 수 있다. 신청계좌는 수협 1130-0047-1961, 예금주는 한국자산신탁(주)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지하철 교대역 12번 출구 바로 앞에 있다. 분양 문의 02-597-1188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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