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향순·박옥련 준준결에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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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하이데라바드(인도) 5일 로이터합동】 한국의 송향순과 박옥련 선수는 5일 이곳에서 속개된 제4회 「아시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여자개인전 2회전에서 각각 2-0으로 승리, 준준결승에 나란히 진출했다.
송 선수는 준준결승에서 중공의 강자 「리·팡」과 대결하며 박 선수는 일본의 「곤도·사오리」와 대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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