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동포 할머니들 출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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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TBC-TV『장수만세』(14일 하오 7시25분·부산 국 21일)는 제일동포 할머니들이 출연해 이채를 띈다. 일본으로 건너간지 45년만에 추석 성묘단의 일원으로 고국을 찾은 이 할머니들은 이점례 할머니(70)와 김홍중 할머니(72). 두 할머니는 일본에서도 화제가 된『장수만세』의 인기를 듣고 꼭 출연해 보고 싶었다며 소탈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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