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훈-와까마쓰 타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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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동경=김경철 특파원】일본「프로」야구 거인의 장훈 선수는 30일「히로시마」와의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로 타율이 3할5푼4리로 떨어진 반면 2위「와까마스」는 2타수2안타를 쳐 할5푼3리로 장 훈과의 차이가 불과 1리 차로 좁혀졌다. 이날 거인은 왕정치의 43및 44호 「솔로·호머」로 광도를 5-1로 이겼고 2위 판 신도 대양을 7-3으로 이겨「게임」차는 3·5가 유지되고 있다.
한편「퍼시픽」「리그」에서는 전기 「시즌」우승「팀」인 판급이 후기에서도 우승을 획득해「센트럴·리그」의 우승「팀」과 7차례 벌이는 일본「시리즈」에 곧바로 진출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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