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절벽 레스토랑, 눈앞에 푸른 바다가…파도소리도 생생하게 들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바다 절벽 레스토랑’.

가파른 절벽 사이에 ‘바다 절벽 레스토랑’이 있다. 푸른 바다를 눈앞에서 지켜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 철썩이는 파도소리도 생생하게 전달된다.
바다 한복판에서 식사를 즐기는 ‘바다 절벽 레스토랑’이 공개됐다.

바다 절벽 레스토랑은 이탈리아 풀리아에 위치한 그로타 팔라체제 호텔의 레스토랑이다. 써머 케이브라는 레스토랑으로 바닷가에 위치한 호텔에서 주위 경관을 최대한 즐길 수 있게 설계했다.

바다 절벽 레스토랑은 바닷가의 절벽 동굴 내부에 지어졌다. 바닷가 동굴의 경관을 최대한 살린 디자인이라는 평가다. 테이블이 바다 가까이 있어 파도가 높은 날엔 물벼락을 맞을 수 있다.

특히 날이 저물고 조명이 켜진 후 야경은 일품이다. 은은한 조명과 함께 바다의 풍광을 느낄 수 있다.

바다 절벽 레스토랑을 본 네티즌들은 “바다 절벽 레스토랑, 해금강에도 하나 만들면 될 듯”,“바다 절벽 레스토랑, 파도에 휩쓸려 간 고객은 없겠지”,“바다 절벽 레스토랑, 프러포즈하기 좋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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