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훈, 30「게임」 연속안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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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동경= 김경철특파원】일본「프로」야구「요미우리·자이언츠」(거인)의 3번타자 장훈선수는 20일「오오사까」(대판)에서 맞은 「한싱」(판비)과의 경기에서 5회초 동점 2루타 1개를 날려 30「게임」연속 안타 기록을 세우고 일본 최고연속 안타기록인 「항뀨」(판급)「나가이께」(장지)의 32「게임」기록에 2「게임」차로 육박했다.
이날 장훈은 4타수 1안타로 2백l6타수 80안타의 타율 3할7푼으로 「센트럴·리그」타격수위를 유지했다.
거인과 판신은 5-5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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