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항일독립운동가로 상해임시정부의 자금조달을 맡았던 백산 안희제선생(1885∼1943)의 추모비제막식이 29일 상오11시 선생의 고향인 경남의령군의령혈동동에서 거행됐다.
의령출신유지들의 후원과 백산기념사업회(회장 박진대)주관으로 완성된 추모비는 노산 이은상씨의 비문을 오제봉씨가 쓴것이다.
추모비 제막식에는 이은상씨를 비롯한 백산의 동료와 군내 기관장이 다수참석, 선생의 유업을 추모했다.
【의령】항일독립운동가로 상해임시정부의 자금조달을 맡았던 백산 안희제선생(1885∼1943)의 추모비제막식이 29일 상오11시 선생의 고향인 경남의령군의령혈동동에서 거행됐다.
의령출신유지들의 후원과 백산기념사업회(회장 박진대)주관으로 완성된 추모비는 노산 이은상씨의 비문을 오제봉씨가 쓴것이다.
추모비 제막식에는 이은상씨를 비롯한 백산의 동료와 군내 기관장이 다수참석, 선생의 유업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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