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에 꼬마 역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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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24일 하오6시30분쯤 강남구 잠원1동 앞길에서 서울1가4422호 「피아트」승용차(운전사 김영환·38)가 길을 건너던 김수현양(5·잠원동17의2)을 치어 그 자리에서 숨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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