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부사장 사표 제출|부산상공회의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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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상공회의소 부회장 이원갑(63·부산방직사장) 왕전은(57·협동해운사장) 양정모(56·국제화학 회장) 박승찬(56·김성사사장)씨 등 4명이13일 부산 상의 경리부정사건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강석도 회장에게 일괄사표를 제출했다.
그러나 강 회장은 제9대회장선거가 6월9일로 예정돼있어 그때까지 사표수리를 보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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