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단 42명부산에 가족만나 고향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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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조련계 재일동포 한식성묘단 42명이 15일하오3시 관광「버스」편으로 부산역에 도착, 마중나온 1백여명의 가족·친지들과 감격의 재회를 했다.
이들 성묘단은 지난12일 김포공항으로 입국, 울산·경주등지의 산업시찰및 관광을 마치고 각자의 고향으로 가기위해 부산에 온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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