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옥 재산 15억「엥」압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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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일본 국세청은 15일 「록히드」사 뇌물사건의 핵심인물이며 우익 막후실력자인 「고다마·요시오」(아옥거사부)의 재산 약 15억「엥」(미화5백만「달러」) 상당을 압류했다.
동경세무서는 「고다마」가 70∼72년까지의 체납 소득세와 벌금을 이날 정오(한국시간)까지 지불치 못함으로써 재산압류조치를 취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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