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지난해 상반기부터 김정은 비서실장 맡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북한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김정은의 비서실장격인 노동당 서기실장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북 소식통은 "김여정이 지난해 상반기부터 노동당 서기실장으로 일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노동당 서기실장은 당과 국방위원회, 내각의 보고 문건을 김정은에게 전하고 김 씨 일가의 생필품을 공급하는 일도 맡는 장관급 직책입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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