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 리제니케어·A, 상백피·강황 추출물 MCX … 관절 통증 줄인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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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베라가 독자 개발한 관절염 개선제 리제니케어·A. [사진 유니베라]

관절 질환은 나이가 들면 누구나 한 번쯤은 고생하게 되는 노인병처럼 여겨져 왔다.

그러나 최근 관절염이 50대 중·장년층에 급격하게 많아지고 특히 폐경 후 여성의 경우 관절염 유병률이 다른 질환에 비해 압도적으로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

웰니스 기업 유니베라(대표 이병훈)가 관절염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는 신제품 리제니케어·A 를 출시했다. 리제니케어·A는 유니베라가 독자 개발한 성분 MCX(상백피+강황 추출물, Morus alba 상백피/ Curcuma longa L 강황/ eXtract 추출물)의 항염·진통 작용으로 강하고 빠르게 염증과 통증을 완화시켜주며 천연 NAG(N-아세틸글루코사민)가 관절 연골에 빠른 개선 효과를 주는 제품이다.

천연 NAG는 관절연골의 구성성분인 GAG(glycosaminoglycan) 를 만드는 데 반드시 필요한 구성 성분 중 하나다. 우리 몸에 존재하는 성분과 동일한 형태로, 기존의 일반 글루코사민에 비해 체내 흡수율이 세 배 높은 것이 특징이다.

유니베라는 다년간 축적한 파이토로직스(천연물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1만3000여 종의 천연물 성분 중 관절 통증 염증에 가장 효과적인 상백피와 강황을 최종적으로 선택해 최적의 배합비율로 혼합한 독자적인 성분 MCX(Morus alba 상백피/ Curcuma longa L 강황/ eXtract 추출물)를 개발했다.

제품 개발을 주도한 도선길 연구소장은 “한 달간의 테스트를 통해 관절의 통증, 뻣뻣함, 관절 기능 등을 평가하는 워막점수(WOMAC score)에서 높은 수치를 보였다”고 강조했다.

리제니케어·A는 일반 글루코사민의 장기 섭취 시 혈당이 높아질 수 있는데 NAG는 그러한 요소가 없기 때문에 당 수치가 높은 분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키토산을 효소로 분해해 속쓰림도 전혀 없다. 리제니케어·A(600㎎×360 캡슐)는 3개월 포장 판매되고 있으며 1일 2캡슐씩 2회 섭취하면 된다.

이 제품은 관절 건강에 무리가 오는 중장년층, 노화로 원활한 활동에 무리가 있으신 분, 평소 운동을 즐기시는 분, 평소 무릎과 관절의 사용이 많으신 분들이 섭취하면 좋다.

정혜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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