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시대' 홍영기 출산 고백, 19살 남친사이에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홍영기 출산 고백’.

‘얼짱’출신 홍영기(22)가 출산 사실을 고백했다.

홍영기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자친구 이세용(19)과 아들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저희 커플이 만난지 어느덧 2년이 넘었고 서로 진심으로 많이 사랑하고 의지하고 있다. 그렇게 연애하던 중 저희는 한 생명을 갖게 되었고 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양가 부모님의 응원 속에 잘 극복하여 무사히 소중한 생명을 출산했다”며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아들 재원이에게 현명하고 좋은 부모로 열심히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영기는 2009년 케이블채널 코미디TV를 통해 얼짱으로 출연했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근황을 전해왔고 현재 쇼핑몰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영기 출산 고백에 네티즌들은 “홍영기 출산 고백, 남친이 19세 대단하다”,“홍영기 출산 고백, 득남 축하해요”,“홍영기 출산 고백, 남일 같지 않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