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식산국장 해직|감사원 감사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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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수원】 경기도는 17일 식산국장 황두영씨(49)를 직위해제했다.
황국장은 지난해 5월 이천군수로 재직시 군수관사 냉장고구입사건과 관련, 1월17일부터 감사원감사를 받아왔었다.
이사건과 관련, 이천군부녀계장 김점순씨(42)가 사표를 내고 경리계장 김남희씨(38·전평가계장)와 행정계장 김종호씨(39·전경리계장)가 직위해제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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