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령 식민지 게릴라|어린이31명 인질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지부티(아파르스·앤·이사스)3일AP합동】「소말리」와 「이디오피아」와 접경하는 불령「아파르스·앤·이사스」의 수도 「지부티」시에서 『「소말리」주둔군 장병들의 자녀31명을 태운 「스쿨·버스」를 납치한 뒤 ①동 식민지역에서의 국민투표계획철회 ②무조건 즉각 독립부여 ③「지부티」시 형무소에 수감중인 정치범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고 3일「프랑스」당국이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