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갑에 유해경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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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전매청은 금년에 「시가」담배 「연송」을 제조판매하고 전투경찰용으로 값싼 「충성」(한갑 50원선)을 새로 공급키로 했다. 또 외항선박이나 비행기엔 담배를 원가로 공급하여 국산담배의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전매청은 WHO(세계보건기구)의 권고에 따라 오는 3월부터는 담배포장지에 『지나친 흡연은 건강에 해롭다』는 경고문을 넣기로 했다. 또 금년부터는 홍삼도 시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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