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정식참가신청|내년 아주 청소년 축구에 북한도 의사밝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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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내년 4월20일부터 「방콕」에서 열리는 제18회 「아시아」청소년 축구대회에서 남북대결이 이루어지게 됐다.
26일 태국 축구협회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구두로 참가신청을 했던 중공이 정식으로 출전할 것을 통고해와 이날 현재 한국을 비롯, 일본 「인도네시아」「필리핀」「싱가포르」인도「말레이지아」「홍콩」중공등 9개국이 참가신청을 냈으며 북한도 이날 구두로 신청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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