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수출액 1위는 현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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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올해 해외건설수출은 계약 예정액을 포함, 총10억8천4백13만「달러」에 달했는데 업체별 실적으로는 현대건설(정주영)이 3억7천81만8천「달러」로 1위를 차지했고 다음 2위는 미륭건설(김준기) 1억6천6백만 「달러」, 한국해외건설(백선진)이 9천68만「달러」로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26일 건설부에 따르면 현재 해외건설에는 총23개 지역에 34개 국내건설업체가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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