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신부는 최근 일부 사이비 언론기관에서 기자증을 마구 팔아 전학청약순위를 조작, 가설한 사실이 밝혀짐에 마라 11일부터 15일까지. 전국적으로 5순위이상 전화청약 상순위자에 대한 일제 재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체신부 한 당국자는 언론기관의 업무용 전화등을 재점검, 이미 폐간된 언론기관의 전화가 무단 이전됐거나 무적 전화임이 밝혀지면 모두 회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체신부는 앞으로는 일간신문·방송·통신사를 제외한 주간지·잡지 등의 우선 순위 문제는 문공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 재조정할 것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