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안보|일·대만직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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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제21차「아시아」반공연맹총회는 10일 일본동경에서 한국의 안보는 일본·자유중국 등「아시아」의 안보와 직결된다는 등의 한국문제에 관한 내용이 포함된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3일간의 회의를 폐막했다.
한국·일본·자유중국 등「아시아」의 18개 회원국대표와 11개「업저버」국가 및 단체가 참가한 이번 총회는「아시아」를 지배하려는 국제공산주의운동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특히 한반도사태에 대해 중대한 관심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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