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관등 2명구속 소류지 불하로 수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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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전주지검 수사과는 5일 소류지용도폐지및 불하사무를 빨리해 준다고 87만원을 받은 김제세무서총무과 신철우씨(48·관리계장)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한의석씨 (45·부안읍봉덕리85)를 뇌물공여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또 도농지과장 김동준씨(51)와 농지과직원 김기은씨(43)등 2명을 뇌물수수혐의로 김동석씨(60)와 최익환씨(65)등 2명은 뇌물공여혐의로 각각 불구속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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