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가 주연 맡아|자신의 생애그린 영화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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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프로·복싱」 세계「헤비」급 「챔피언」「알리」는 그의 생애를 그린 『알리』라는 제목의 영화를 제작하는데 동의했다고 「콜롬비아」영화사의 「데이비드·베겔먼」사장이 발표했다.
「알리」가 직접 주연 배우로서 「알리」의 「데뷔」작이 될 이 영화는 영국의 「존·마셜」씨가 제작을 맡아 내년1월에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영화는 「시카고」출신의 언론인 「리처드·더햄」씨가 쓴 「위인 내자신의 이야기」(11월말출간 예정)라는 「알리」의 자서전을 토대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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