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성 비너스10호 금성연착사진 보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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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모스크바25일로이터합동】소련의 무인금성탐사선 「비너스」10호는 「비너스」9호의 금성착륙 3일만인 25일 하오 2시17분(한국시간) 금성표면에 연착륙하여 금성표면사진과 기타 자료들을 보내오는 등 65분이라는 사상 최장시간 금성표면에서 작동했다고 소련관영「타스」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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