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샤』상영허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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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문공부는 수입불허방침이던 외화『가르샤』를 11일자로 상영허가했다.
앞서 문공부는 각종 연예물에서의 폭력추방을 위해 수입예정이었던 『가르샤』와 『브레이크·아웃』의 수입허가를 불허할 방침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문공부는 이 영화 상영허가를 내준 것은 폭력규제조치 발표이전에 수입 추천했고 이미 송금이 끝나 업자의 피해를 막아주자는 뜻에서 취한 것이라고 밝히고 일체의 폭력이나 퇴폐적인 장면은 모두 「커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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