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상액 밀수입|화공약품으로 팔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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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동부경찰서는 20일 사진현상액을 외국에서 밀수입한 값비싼 화공약품이라고 속이고 3차례에 걸쳐2백30만원을「네다바이」한 박경철 (40·서울 용산구 신창동56) 최일영(43· 주거부정) 박춘기 (52·주거 부정)씨 등 5명을 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공범 김태남 (34·주거 부정)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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